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드름 브레이크 (문단 편집) ==== 소래생태공원 ==== 그러는 사이 명수와 준하는 좌표가 가리키는 소래생태공원에 도착. 마주친 두 사람은 팽팽하게 서로를 경계했고 우여곡절 끝에 동맹을 맺고 공원 안에 있던 한 오두막 안을 둘러보기 시작한다. 그리고 땅 한구석에 돈뭉치가 가득한 가방과 쪽지를 발견한다. 쪽지에는 이렇게 쓰여있었다. >'''[[차이나타운]]의 장씨를 찾아가시오. 장씨를 만나면 도망갈 배에 대한 정보를 줄 것이오. 장씨를 찾는 암호는 짜증 날 땐/짜장면, 우울할 땐/울면, 복잡할 땐/볶음밥, 탕타라탕탕/탕수육.''' 이후 두 사람은 돈이 든 가방을 누가 메느냐로 한참을 옥신각신하는데 처음엔 명수가 메려고 했지만 준하는 언제 도망갈지 몰라 불안해했고[* 그도 그럴게, 범인에게 지급된 유일한 차량은 준하 자신이 타고 왔는데도 명수가 어떻게든 따라잡았다. 그러니 준하 입장에선 명수가 자체적인 이동 수단 혹은 돈이 있다는걸 짐작하고도 남으니 경계하는게 당연한 것.] 결국 둘이 공평하게 양쪽 어깨에 가방끈을 하나씩 메고 차이나타운까지 가게 된다. 차이나타운까지 차를 타고 가면서도 두 사람은 한 시도 돈가방을 손에서 놓지 않으려 했고 명수는 결국 "네 거야, 이게?"라는 유치한 대사를 날린다. [[파일:찌롱도발.gif|width=400]] >'''"실례가 안 된다면 아이스크림 하나만 사주십시오."''' 한편, 형사들은 뒤늦게 소래생태공원에 도착했지만 GPS 장비를 다룰 줄 모르는 형돈 때문에 추격에 심각한 난항을 겪는다. 재석 [[인내심의 한계를 경험 중|또한 슬슬 인내심에 한계가 와]] 뒤에 있던 죄수들에게 정보를 불라며 짜증을 내자 형돈이 진정하라며 그를 말리는데, 이때 홍철이 뻔뻔스럽게도 실례가 안 된다면 아이스크림 하나만 사달라며 도발을 했고 결국 폭발한 형돈이 홍철에게 달려들어 머리채를 뜯자 재석이 그를 말린다. 해당 장면은 짤방화되어 [[지름신|돈이 많은 사람]]에 대한 경이로움(?)을 표현하는 용도로 절찬리에 사용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